다섯번째 밥먹는 날이네
- 글번호
- 934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12 10:39
- 조회수
- 42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오늘이 일곱번째 식사 중 다섯번째 밥먹는 날이네.
아빠가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밥이랑 국 끓이고,
이번엔 아빠가 직접 생선도 굽고 전도 부쳤는데
맛있는지 모르겠다.
나물은 엄마가 어제 해주고 가셨어.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맛있게 먹어주렴.
이제 챙겨서 서진이 밥먹여주러 갈께.
조금만 기다려줘.~~
있다가 봐. 사랑해 서진~~
오늘이 일곱번째 식사 중 다섯번째 밥먹는 날이네.
아빠가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밥이랑 국 끓이고,
이번엔 아빠가 직접 생선도 굽고 전도 부쳤는데
맛있는지 모르겠다.
나물은 엄마가 어제 해주고 가셨어.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맛있게 먹어주렴.
이제 챙겨서 서진이 밥먹여주러 갈께.
조금만 기다려줘.~~
있다가 봐. 사랑해 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