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7269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5.11.17 01:40
- 조회수
- 146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잘지내고 있어? 이제 제법 날씨가 추워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울 엄마..
김장 철이야 벌써 엄마 있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랄까..
엄마 빈자리가 왜이리도 크고 큰지 참 하늘도 무심해
엄마만 있었더라면 내가 이러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참 비참하다 내 모습이 나 제외 한 사람들은
다 자기 생각들 뿐이네 참 웃기지?
이제 나도 편해지려고 엄마 괜찮아?
나 이제 할만큼 했잖아~
이제 나도 나만 생각하고 살아볼까 하는데
오캔바리 ~~~~ 이러고 있을 엄마 모습이 아른 아른 거리네
참 쉽다 쉬워 모든게 다 쉬워 다들 그치?
어찌 내 맘 처럼 쉬운일 하나 없을까 싶은데 나는
에효 모르겠다 힘들다 엄마
많이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하는 울 엄마
아프지마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엄마가 세상에서
젤 예쁘고 젤 젤 좋았어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속만 썩인 나쁜년이야 나는 미안해
더 잘할수 있게 더 행복하게 해줄껄 진작에
사랑해 엄마 추운데 따듯하게 입고 다녀
조만간 보러 갈게 애들이랑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울 엄마..
김장 철이야 벌써 엄마 있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랄까..
엄마 빈자리가 왜이리도 크고 큰지 참 하늘도 무심해
엄마만 있었더라면 내가 이러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참 비참하다 내 모습이 나 제외 한 사람들은
다 자기 생각들 뿐이네 참 웃기지?
이제 나도 편해지려고 엄마 괜찮아?
나 이제 할만큼 했잖아~
이제 나도 나만 생각하고 살아볼까 하는데
오캔바리 ~~~~ 이러고 있을 엄마 모습이 아른 아른 거리네
참 쉽다 쉬워 모든게 다 쉬워 다들 그치?
어찌 내 맘 처럼 쉬운일 하나 없을까 싶은데 나는
에효 모르겠다 힘들다 엄마
많이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하는 울 엄마
아프지마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엄마가 세상에서
젤 예쁘고 젤 젤 좋았어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속만 썩인 나쁜년이야 나는 미안해
더 잘할수 있게 더 행복하게 해줄껄 진작에
사랑해 엄마 추운데 따듯하게 입고 다녀
조만간 보러 갈게 애들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