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엄마
- 글번호
- 7182
- 작성자
- 뚱띵 딸
- 작성일
- 2025.10.20 22:31
- 조회수
- 141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랜만에 편지 쓰려고 왔는데 청풍 홈페이지가
약간 바뀌어 있네? 색 다른 느낌인데?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엄마의 느낌은 그대로야
치 보고싶은데 울 엄마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밖에 할수 없다는게 슬프다
이제 버섯 철도 슬슬 끈나가고 있는거 같애
아빠는 항상 걱정이고 에휴 내가 이곳 저곳
다 신경 써서 잘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몸도 맘도 이제 서서히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모르겠어 엄마 나 잘하고 있어?
역시 엄마 딸래미 잘하고 있다고 궁둥이 토닥 토닥 해주면
내가 한번 힘을 내볼텐데 !!!!!!!
엄마 보고싶다
엄마 엄마 요새는 날이 추워 지고 있어서 그런가
부쩍 엄마 생각이 왜이리 나지? 요즘은 하루 몇번씩
생각나 엄마 마지막에 모습들이랑 했던 말들
그러니까 갠히 눈물만 나드라 울지 말아야지
힘내야지 그치? 곧 있음 엄마 생일이더라
그래서 생각난 김에 미역국 해서 먹었는데
엄마 있었음 내가 또 기똥차게 생일 상 차려줬을텐데
그치? 현재는 다른 곳에 있는 엄마지만
마음 만은 한곳에 있다 생각해 오캔바리~
참 나두 딸래미 하나 생김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
시윤이랑 대길이는 다 엄마가 있었는데
내가 엄마 없이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모르겠어 그냥 생각만 하는거지 엄마 날도 추워지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아하는 술도
조금만 먹고 알겠지? 이제 설에 가던지 아님 시간 내서 그
전에 함 갈게 그렇다고 해서 또 삐지지 말고 엄마
잊지 않고 항상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 하고 있는 나니까
걱정말구요. 애들 주눅 들지 않게 잘 키울거고
잘 할거니까 알겠지 사랑해 울 예쁜 내 엄마
약간 바뀌어 있네? 색 다른 느낌인데?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엄마의 느낌은 그대로야
치 보고싶은데 울 엄마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밖에 할수 없다는게 슬프다
이제 버섯 철도 슬슬 끈나가고 있는거 같애
아빠는 항상 걱정이고 에휴 내가 이곳 저곳
다 신경 써서 잘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몸도 맘도 이제 서서히 지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모르겠어 엄마 나 잘하고 있어?
역시 엄마 딸래미 잘하고 있다고 궁둥이 토닥 토닥 해주면
내가 한번 힘을 내볼텐데 !!!!!!!
엄마 보고싶다
엄마 엄마 요새는 날이 추워 지고 있어서 그런가
부쩍 엄마 생각이 왜이리 나지? 요즘은 하루 몇번씩
생각나 엄마 마지막에 모습들이랑 했던 말들
그러니까 갠히 눈물만 나드라 울지 말아야지
힘내야지 그치? 곧 있음 엄마 생일이더라
그래서 생각난 김에 미역국 해서 먹었는데
엄마 있었음 내가 또 기똥차게 생일 상 차려줬을텐데
그치? 현재는 다른 곳에 있는 엄마지만
마음 만은 한곳에 있다 생각해 오캔바리~
참 나두 딸래미 하나 생김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
시윤이랑 대길이는 다 엄마가 있었는데
내가 엄마 없이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고
모르겠어 그냥 생각만 하는거지 엄마 날도 추워지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아하는 술도
조금만 먹고 알겠지? 이제 설에 가던지 아님 시간 내서 그
전에 함 갈게 그렇다고 해서 또 삐지지 말고 엄마
잊지 않고 항상 그리워 하고 보고 싶어 하고 있는 나니까
걱정말구요. 애들 주눅 들지 않게 잘 키울거고
잘 할거니까 알겠지 사랑해 울 예쁜 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