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머니께
- 글번호
- 7135
- 작성자
- 변수영
- 작성일
- 2025.10.08 16:47
- 조회수
- 159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할머니께,
오늘 가족들이랑 다같이 할머니 뵈러 다녀갔었어요! 할머니 뵈러 가는 날이라 그런지 연휴 내내 비오던 하늘이 맑고 따스해지더라구요.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할머니, 엄마가 할머니를 정말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세요.
엄마가 얼마나 할머니를 생각하는지, 그리고 저희 가족 모두 할머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 이 마음이 할머니 계신 곳까지 전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할머니께서 엄마에게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신 만큼, 저희 가족이 엄마 곁에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할머니, 엄마가 혹여나 외로움을 느끼실 때면 할머니께서 곁에서 손잡아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 주시는 꿈을 꾸게 해주세요.
다음에 또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할머니의 손녀 수영이 드림.
오늘 가족들이랑 다같이 할머니 뵈러 다녀갔었어요! 할머니 뵈러 가는 날이라 그런지 연휴 내내 비오던 하늘이 맑고 따스해지더라구요.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할머니, 엄마가 할머니를 정말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세요.
엄마가 얼마나 할머니를 생각하는지, 그리고 저희 가족 모두 할머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 이 마음이 할머니 계신 곳까지 전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할머니께서 엄마에게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신 만큼, 저희 가족이 엄마 곁에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할머니, 엄마가 혹여나 외로움을 느끼실 때면 할머니께서 곁에서 손잡아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 주시는 꿈을 꾸게 해주세요.
다음에 또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할머니의 손녀 수영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