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 글번호
- 7104
- 작성자
- 시은이
- 작성일
- 2025.10.03 10:06
- 조회수
- 161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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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아 넘 오랜만에 쓴다..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정신이없었다 미안 ㅠㅠ이사준비도 하고 ..나이드니 진짜 체력이 예전만하지못해 ㅋㅋㅋㅋ나지금 제천가는 기차인데 너없는 첫 명절이라 그런지 뭔가 이상하다..너가맨날 나보다 먼저가서 매포날씨 알려줬는데..그리고 애들같이 만나구! 근데 너없으니까 나사실 연락도 아예 안하고 만나지도 않아..뭔가 너생각 더날거같아서 못만나겠어..명절하니까 그거생각나 너 막 홍삼이였나?막 선물세트 가지고 단양 가는데 언니가 너 막 새누리당이냐고 했낰ㅋㅋㅋㅋㅋ빨간당이라고 막 그사진 보여줬는데 기여웠다! 어제도 잠시 산책하다가 드림빌 입구 보는데 이상하더라 너거기 내가 막 고양이 나온다고 놀려서 못들어가서 후레쉬 비쳐줬잖아 ㅎㅎ진짜 우리 귀엽게 놀았다 그냥 소정아 나는 너랑 함께했던 이런 소소한 일들이 그립고 전화도 너무 하고싶어 너랑. 거기도 긴연휴일테니까 좋은 사람들이랑 맛난것도 많이 먹구 꿈에 와서 인사해줘!!더더더 보고싶고 그냥 미안해! 아픈거 힘든거 몰라줘서!!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