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 글번호
- 7061
- 작성자
- 김수정
- 작성일
- 2025.09.22 22:36
- 조회수
- 181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오랜만에 편지쓴다! 서운했으려나 ㅎㅎ
난 요새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어. 아직 적응기라 맨날 찔찔울고 엄마한테 찡찡거려. 우리 고2때랑 달라진게 없는듯. 항상 적응할때 되면 또 새로운게 시작이 되더라. 난 도파민 중독자라 항상 잔잔한것보단 이렇게 울고 힘들어하다가도 해내는게 좋아. 너도 도파민 중독자잖아. 나랑 맨날 도파민 찾아 떠났는데 너도 나 이해하지? 내가 빨리 적응하고 해낼 수 있게 응원해줘! 또 편지쓸게. 보거싶어
난 요새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어. 아직 적응기라 맨날 찔찔울고 엄마한테 찡찡거려. 우리 고2때랑 달라진게 없는듯. 항상 적응할때 되면 또 새로운게 시작이 되더라. 난 도파민 중독자라 항상 잔잔한것보단 이렇게 울고 힘들어하다가도 해내는게 좋아. 너도 도파민 중독자잖아. 나랑 맨날 도파민 찾아 떠났는데 너도 나 이해하지? 내가 빨리 적응하고 해낼 수 있게 응원해줘! 또 편지쓸게. 보거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