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 글번호
- 6731
- 작성자
- 시은이
- 작성일
- 2025.06.18 00:24
- 조회수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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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아 이제 진짜 너무 더워서 초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어..나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너가 하수구에 뜨거운물 부우라고 막 했잖아 ㅋㅋㅋㅋ그때 표정이랑 말투가 갑자기 확 생각나더라 이번엔 꼭 그렇게 할게!!오늘따라 너가 없는게 참 안믿긴다 ..뭔가 그냥 계속 옆에 있는 느낌이랄까..? 그냥 만나서 꽉안아주고 싶어 이럴줄 알았으면 아무 걱정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했을텐데. 그래도 거기서는 너원하는거 다하고 있어!!!!나는 그래도 뭔가 너가 거기 먼저가있어서 그런지 나나중에 갔을때 우리 같이 얘기하고 놀고 이럴 생각에 아무것도 안무서워 그냥 너보러 가고싶다는 생각도 막한다 너그럼 싫어할텐데 ..오늘은 꿈에좀 나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