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아 이번주에 처음 왔다 ㅠㅠㅠㅠ미안해 늦어서 심심했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어..이제 6월이야 소정아 너 생일있는 날이여서 그런지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우리맨날 가는 동네들에 음식점도 많이 생기고 카페도 막생겼다 나는 오빠랑도 그런데 안가고 너랑만 가잖앜ㅋㅋ새로운데 생기먼 무조건 너랑만 갔었는데..그래서 오빠가 질투했었는데 ㅎㅎ이제는 그런 새로운거 봐도 아무생각도 없어 어차피 너 아니면 안갈꺼라!!남겨놨다가 너 만날때 겁나 다녀야지 ㅎㅎ그때되면 나 너보다 나이많으니까 너가 나언니 대접해주고 업고다녀 알았지??우리 맨날 어이없는 만약에 게임했던게 생각나..그거할사람이 없어 우리도 하면서 부끄러워했잖아 중딩때랑 달라진게없다고 ㅎㅎ오늘은 저녁에 정부청사갔다가 거기서부터 걸어올예정인데 너생각많이 날거같아 우리 걷다가 포기했던 그 거리도 생각날거같아 ㅋㅋㅋㅋ내가 어땠는지 내일 후기 말해줄테니까 기대해!!내일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