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 글번호
- 6628
- 작성자
- 시은이
- 작성일
- 2025.05.26 21:22
- 조회수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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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아 나지금 근린공원 도는데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하 길소정 없는게 말이 되나 이러고 있더라..닌여기만 오면 너 생각이 제일 많이 나. 오늘은 그냥 너가 왜이렇게 안쓰럽지 너무 어린데 우리 겨우30살인데.. 너 아직 못해본것도 넘 많은데 왜이렇게 일찍 데려가냐 그냥 갑자기 모든게 다 짜증이나 나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우리한테서 널 뺏어가냐 진짜 그냥 너 있는곳 가서 펑펑 울고싶어 지금도 너네집앞 지나가는데 너가 너무 그립다 오늘은..근데 나맨날 너생각나면 눈물나는거 참거든??근데 오늘은 진짜 그냥 아무도 없는데서 펑펑울고싶다 꿈에좀 나와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