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아 오늘 꿈에 중학교시절애들이 나왔거든!??무슨 수학여행 갔던거 같은데 그 꿈에서 너가 없어서 내가 뒷자리에 혼자 앉았거든??근데 그때도 내가 아소정이 있으면 같이 앉는건데..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더라구 그리고 바로 깼는데 너가 안나와서 넘 슬펐어..오늘은 랜만에 집에서 쉬는데 딱히 할게 없다..너랑 전화하고 싶다소정아 그냥 우리 할말없어도 어디 갈때 심심하면 했었는데 그치 ㅎㅎ아 그리고 그 우리집앞에 생긴 에그타르트집;:뭔가 안하는거같아 맨날 닫혀있다 우리뭐생길지 진짜 궁금해서 맨날 추측했잖아 알지 ㅋㅋ이삭토스트 아니면 명랑 들어오라고 빌었는데..나중에는 우리 거기서 먹고싶은거 잔뜩 펼쳐놓고 먹자 보고싶다 소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