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 글번호
- 6592
- 작성자
- 시은이
- 작성일
- 2025.05.17 23:33
- 조회수
- 92
- 공개여부 :
- 공개
소정이 오늘은 뭐했니!?? 이제 진짜 여름이야 소정아..너가 제일 싫어하는..
너 맨날 막 선풍기 들고다니고 이랬잖아 ㅋㅋㅋ곱슬거린다고 앞머리 그르푸하고!
오늘 엄마아빠가 대전에 와서 코스트코에서 연어 사왔거든??근데 너무 많아서 엄마가 주위에 좀 나눠주자고 했는데 너 아니면 없잖아 나는…그리고 너도 연어좋아해서 더 생각나더라. 우리 엄마아빠도 너 얘기 나오면 슬퍼하고 마음 아파한다 어릴때부터 봐와서 더 그런가봐. 아까 그냥 대흥동 거리 걷는데 너랑 간곳들이 많아서 생각나더라구 그리고 꼭 우리아빠 대전오면 항상 길가다가 너 만났잖아 ㅋㅋ기억나지 운명처럼 ㅎㅎ소정이 거기서 심심하진 않을끼 걱정된다 나는 너없으니까 너무 심심해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싶어 너랑 !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상들이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너랑 했던 카톡들을 지우지도 못해. 근데 들어가서 대화들을 보기엔 아직 준비가 안됬는지 바로 나온다 항상..그냥 소정아 너무 얘기하고 싶다 너랑 .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너는 거기서 내 일상 다보고있을거잖아!!그니까 너도 꿈에 나와서 얘기 좀 해줘 뭐하고 지내는지! 보고싶다
너 맨날 막 선풍기 들고다니고 이랬잖아 ㅋㅋㅋ곱슬거린다고 앞머리 그르푸하고!
오늘 엄마아빠가 대전에 와서 코스트코에서 연어 사왔거든??근데 너무 많아서 엄마가 주위에 좀 나눠주자고 했는데 너 아니면 없잖아 나는…그리고 너도 연어좋아해서 더 생각나더라. 우리 엄마아빠도 너 얘기 나오면 슬퍼하고 마음 아파한다 어릴때부터 봐와서 더 그런가봐. 아까 그냥 대흥동 거리 걷는데 너랑 간곳들이 많아서 생각나더라구 그리고 꼭 우리아빠 대전오면 항상 길가다가 너 만났잖아 ㅋㅋ기억나지 운명처럼 ㅎㅎ소정이 거기서 심심하진 않을끼 걱정된다 나는 너없으니까 너무 심심해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싶어 너랑 !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상들이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너랑 했던 카톡들을 지우지도 못해. 근데 들어가서 대화들을 보기엔 아직 준비가 안됬는지 바로 나온다 항상..그냥 소정아 너무 얘기하고 싶다 너랑 .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너는 거기서 내 일상 다보고있을거잖아!!그니까 너도 꿈에 나와서 얘기 좀 해줘 뭐하고 지내는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