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아빠
- 글번호
- 6570
- 작성자
- 상훈방
- 작성일
- 2025.05.11 22:32
- 조회수
- 114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나야 상훈이
거긴 좀 어때? 아프진 않지? 하늘나라에서도 맞고 치고 있을것같아 아빤ㅋㅋ 광고보고 머니 충전받고 한방에 오링나고~
여기는 가족끼리 잘 정리하고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마요
나는 6월에 이직 앞두고 있어서 지금 회사 정리하느라 정신없고 누나는 취직하고 엄마는 거실에 있는 시간보다 방에 있는시간이 더많아~ 각자의 방식으로 아빠에 대한 기억을 정리하고 있는것같아 그과정에서 여러 감정이 생기고 없어지고 반복 되었지만 뭐 어쩌겠어 좀 더 잘해주고 가지 그랬어 그니까!! 감수해 그냥
문득 성인이 되고 내가 아빠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 16년도 9월 아빠랑 했던 통화내역에 사회 초년생때 너무 일이 힘들어서 방황할 때 아빠가 그랫지? "다 지나가 짜샤~ " 그 얘기에 좀 방향을 잡고 살았던 것 같아 그게 내가 사회생활 할 때에도 스트레스를 흘리는 방법이 되버렸어ㅋㅋ 그덕에 지금 어디 가서도 인정받고 있쥐... 다시 내려오시게 아빠가 좋아하는 입에서 녹는 쇠괴기 사줄게ㅋㅋㅋㅋ 모임 끝나고 글쓰고 있는데 나도 이제 자야겠어 아빠
쓰다보니 너무 두서 없이 썻네
조만간 넘어갈게 아빠
거긴 좀 어때? 아프진 않지? 하늘나라에서도 맞고 치고 있을것같아 아빤ㅋㅋ 광고보고 머니 충전받고 한방에 오링나고~
여기는 가족끼리 잘 정리하고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마요
나는 6월에 이직 앞두고 있어서 지금 회사 정리하느라 정신없고 누나는 취직하고 엄마는 거실에 있는 시간보다 방에 있는시간이 더많아~ 각자의 방식으로 아빠에 대한 기억을 정리하고 있는것같아 그과정에서 여러 감정이 생기고 없어지고 반복 되었지만 뭐 어쩌겠어 좀 더 잘해주고 가지 그랬어 그니까!! 감수해 그냥
문득 성인이 되고 내가 아빠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 16년도 9월 아빠랑 했던 통화내역에 사회 초년생때 너무 일이 힘들어서 방황할 때 아빠가 그랫지? "다 지나가 짜샤~ " 그 얘기에 좀 방향을 잡고 살았던 것 같아 그게 내가 사회생활 할 때에도 스트레스를 흘리는 방법이 되버렸어ㅋㅋ 그덕에 지금 어디 가서도 인정받고 있쥐... 다시 내려오시게 아빠가 좋아하는 입에서 녹는 쇠괴기 사줄게ㅋㅋㅋㅋ 모임 끝나고 글쓰고 있는데 나도 이제 자야겠어 아빠
쓰다보니 너무 두서 없이 썻네
조만간 넘어갈게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