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
- 글번호
- 6538
- 작성자
- 하영
- 작성일
- 2025.05.05 14:25
- 조회수
- 86
- 공개여부 :
- 공개
소정아 나 또 왔어 ! 처음 홈페이지 들어왔을때는 니 이름 검색하는게 너무 겁이 나고 인정하기 싫었는데 몇번 방문해봤다고 나도 용기? 가 생겼나봐
그리고 문득 그런 생각을 해.. 여기에 글 쓰면 혹시 관리자분들께서 편지 내용을 읽어주실까? 방송 같은걸로.. 그럼 니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 뭐 그런 생각..
그렇게라도 편지들이 너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니가 따뜻한 사람이었다는걸 너도 느낄 수 있게, 보고싶어한다는 사람이 많다는걸 거기에서도 알 수 있게..
왜 곁에 있을 때는 이런 말들을 자주 못 전했나 몰라!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나봐! 미안해.. 그리고 그립고, 보고싶다 내친구
그리고 문득 그런 생각을 해.. 여기에 글 쓰면 혹시 관리자분들께서 편지 내용을 읽어주실까? 방송 같은걸로.. 그럼 니가 들을 수 있지 않을까 ? 뭐 그런 생각..
그렇게라도 편지들이 너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니가 따뜻한 사람이었다는걸 너도 느낄 수 있게, 보고싶어한다는 사람이 많다는걸 거기에서도 알 수 있게..
왜 곁에 있을 때는 이런 말들을 자주 못 전했나 몰라!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나봐! 미안해.. 그리고 그립고, 보고싶다 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