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 글번호
- 6476
- 작성자
- 병관
- 작성일
- 2025.04.20 18:48
- 조회수
- 8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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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 근심 다내려놓고 하늘나라에 자유롭게 지내세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이렇게 엄마를 보내게되어
마음 한구석이 메여집니다
혼자 가시는길 외롭더라도 서러워하지 마세요
남은가족들이 보고있어요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서 하고싶은거 맘껏 하시고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다 하세요
마지막을 같이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이 나의 엄마여서 고마웠어요
사랑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이렇게 엄마를 보내게되어
마음 한구석이 메여집니다
혼자 가시는길 외롭더라도 서러워하지 마세요
남은가족들이 보고있어요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서 하고싶은거 맘껏 하시고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다 하세요
마지막을 같이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이 나의 엄마여서 고마웠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