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글번호
- 6381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5.03.25 00:42
- 조회수
- 13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오랜만에 글 쓰러 왔어
잘지내고 있어 ~?
나 요새 일 열심히 하고 있어
나도 이제 나이 먹나바
사무치게 엄마와 함께 였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 하루가 너무 원망 스럽고
눈물나고 혼자 그냥 그렇게 억척 스럽게
살고 있어요 엄마
많이 보고 싶다 우리 엄마
편지 안 쓰러 와서 서운한거 아니지?
단 한순간도 엄마 생각 안한적 없고
엄마 보고 싶은 이 마음 잊은적도 없고
엄마는 내 엄마야 그러니까 엄마 딸래미
팍팍 믿고 좋은 일만 생기게 해줘 엄마
울 애들 어디가서 기 죽으면 안대잖어
이제 조금은 행복해 봐야지
그치? 엄마 엄마와 못다한 추억들은
한 평생 어릴쩍 엄마와 했던 기억들로
가득 나 정말 잊지 않고 그러고 살거야
엄마 밥 잘 챙겨 먹고 술 많이 먹지말고
아프지마 아프지마
엄마 미안해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지금만 같았으면 울엄마 떵떵 거리면서 살수있게
해줄수 있었을거 같은데 내가 부족했어서
미안해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못 해준거 묵방 할머니한테
잘할게 그래서 나도 내 나름 잘 챙기려고 하는데
할머니는 나만 싫어해 나만 보면 화만내
나도 속상해 겉으론 내색 안하고 웃는데
그냥 서운하네 엄마 있었으면 안그랬을텐데
나도 엄마 있는데 이런생각에 눈물나네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
예븐 내 엄마 고마워 그리고 보고싶어
조만간 시간 내서 한번 갈게
울지말구 오캔바리 ~ 하트 뿅 ~
잘지내고 있어 ~?
나 요새 일 열심히 하고 있어
나도 이제 나이 먹나바
사무치게 엄마와 함께 였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 하루가 너무 원망 스럽고
눈물나고 혼자 그냥 그렇게 억척 스럽게
살고 있어요 엄마
많이 보고 싶다 우리 엄마
편지 안 쓰러 와서 서운한거 아니지?
단 한순간도 엄마 생각 안한적 없고
엄마 보고 싶은 이 마음 잊은적도 없고
엄마는 내 엄마야 그러니까 엄마 딸래미
팍팍 믿고 좋은 일만 생기게 해줘 엄마
울 애들 어디가서 기 죽으면 안대잖어
이제 조금은 행복해 봐야지
그치? 엄마 엄마와 못다한 추억들은
한 평생 어릴쩍 엄마와 했던 기억들로
가득 나 정말 잊지 않고 그러고 살거야
엄마 밥 잘 챙겨 먹고 술 많이 먹지말고
아프지마 아프지마
엄마 미안해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지금만 같았으면 울엄마 떵떵 거리면서 살수있게
해줄수 있었을거 같은데 내가 부족했어서
미안해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못 해준거 묵방 할머니한테
잘할게 그래서 나도 내 나름 잘 챙기려고 하는데
할머니는 나만 싫어해 나만 보면 화만내
나도 속상해 겉으론 내색 안하고 웃는데
그냥 서운하네 엄마 있었으면 안그랬을텐데
나도 엄마 있는데 이런생각에 눈물나네
미안해 엄마 사랑해 엄마
예븐 내 엄마 고마워 그리고 보고싶어
조만간 시간 내서 한번 갈게
울지말구 오캔바리 ~ 하트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