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새로운 곳으로 직장 옮겨서 이제 일 다시 시작해 오빠~!
알고있지~?하늘에서 오빠가 내가 하는 일 다 도와주는 것 같아.! 그렇다고 생각해!
히히 고마워~! 그리고 나 최근에 연기에 관심 많아서 도전하고있어. 배우의 길도 열어놓고 생각 해 놓고 있어. 내가 정말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못해본 그런일들 머릿속으로 하고싶다. 라고만 생각하고 경험도 못해본 것들을 시도해 보고 있는 중이야. ! 참 기적적이지 않아~?? 오빠가 옆에서 직접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아쉽다. 옆은 아니여도 위에서 보고있겠지 ㅎㅎ!? 어제도 오빠생각에 울었어. 카페에서 엉엉.. 오빠가 그런모습들 너무 슬퍼할텐데, 그냥 내 감정을 그대로 나도 참지않고 풀어놓기로했어.. 아니면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힘들 것 같아서..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울 오빠 보고싶고 항상 고맙다. 그냥 . 정말루. 그리고 그거알아? 오늘 우리 8주년 되는 날인거!설마 까먹은거 아니지?ㅠㅠ그럼 너무 슬픈데 ㅠㅠ 흙 ㅎ ... 나 요즘 백팩 메고 다니는데 진짜편하다. 노트북도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고 그냥 팔도 안아프구! 오빠가 가방메고 학원가는 그떄 그 시간대랑 햇빛과 온도 가방 맨 모습이 내 머릿속에서 자꾸 생각나..그래서 정말 많이 힘든데 또 그걸 많이 본 사람도 아마 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 좋다고 해야하나 뭐라해야할지 나도 잘 모르겠다. 나 지금pc방 왔당 밤늦게! 뒤늦게 pc방 매력에 빠져서 있음ㅋ 물론 게임은 안하는 나지만 먹으러 온거 알지?ㅋㅋㅋ 진짜 별의 별 음식 다 팔구! 그래! 너무좋음ㅋㅋ 적당히 즐길게 알았어 걱정마쇼~~! 사랑한다.그리고 나 요즘 서울 진짜 많이 왔다갔다 함! 그 이유는 연기에 대해 정보를 알기위해 플러스, 그냥 내가 사는 춘천에서는 경험 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서 더 찾아가기도 해. 진짜 오빠가 원하는 많은 경험하며 나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고있어! 사랑해 또 오빠보러올게. 잘자. 밤새지말고 푹자기를! 안뇽 알라뷰우우우우우 아이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