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 괜찮은거 맞지
- 글번호
- 5544
- 작성자
- 아빠에 공주
- 작성일
- 2024.03.05 22:33
- 조회수
- 220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내아빠
날 공주라 불려주시던 나의 임금님
너무 보고싶으니깐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도 안가고
엄마랑 요한이 땜시 살아야 하는데
겨속 몸은 아프고 나 힘들어 아빠
나좀 대려가지 뭐하고 있는데
손 한번만 잡아 보았음 소원이 없겠다
한번만안겨서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해봤음
소원이 없겠다
내아빠
날 공주라 불려주시던 나의 임금님
너무 보고싶으니깐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도 안가고
엄마랑 요한이 땜시 살아야 하는데
겨속 몸은 아프고 나 힘들어 아빠
나좀 대려가지 뭐하고 있는데
손 한번만 잡아 보았음 소원이 없겠다
한번만안겨서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해봤음
소원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