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에요. 막내아들
- 글번호
- 474
- 작성자
- 이재훈
- 작성일
- 2021.03.03 06:27
- 조회수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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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아버지 잘 지내시죠?
지주 찾아뵙고 그래야 하는데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때문에 잘 찾아 뵙지 못한것이 죄송하네요. 지금은 병원에서 쓰는건데 퇴원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아버지 오늘 저 눈 수술 받아요. 예전에 아버지 계실때 백내장 받았던거 수정체가 탈구 되서 재수술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막상 수술 받으려고 하니 떨립니다. 잘 받을수 있게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수술 끝나고 또 찾아뵐께요
지주 찾아뵙고 그래야 하는데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때문에 잘 찾아 뵙지 못한것이 죄송하네요. 지금은 병원에서 쓰는건데 퇴원하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아버지 오늘 저 눈 수술 받아요. 예전에 아버지 계실때 백내장 받았던거 수정체가 탈구 되서 재수술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막상 수술 받으려고 하니 떨립니다. 잘 받을수 있게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수술 끝나고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