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 글번호
- 3397
- 작성자
- 김해성
- 작성일
- 2022.09.11 19:49
- 조회수
- 42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한국은 추석이래..
아빠가 집에 있었으면 엄마랑 소희랑 요리한다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있었을텐데..
엄마는 소영이 집에가서 셋째 태종이 보고왔데 아마 셋째태어나고 처음 봤을꺼야 아빠도 떠나기전에 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 아빠도 하늘에서 잘 지내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그래.
많이 보고싶다.. 아빠가 떠나기 전에 내 목소리 들었겠지?
우리 잘 지낼수 있게 지켜줘..
한국은 추석이래..
아빠가 집에 있었으면 엄마랑 소희랑 요리한다고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있었을텐데..
엄마는 소영이 집에가서 셋째 태종이 보고왔데 아마 셋째태어나고 처음 봤을꺼야 아빠도 떠나기전에 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러니 아빠도 하늘에서 잘 지내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그래.
많이 보고싶다.. 아빠가 떠나기 전에 내 목소리 들었겠지?
우리 잘 지낼수 있게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