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도 사랑해
- 글번호
- 3371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09.07 23:40
- 조회수
- 467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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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벌써 하루가 다 갔다
엄마가 곁에 없는지 16일째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건
어쩔수가 없나바..
오늘 하루 종일 그냥 멍하니 엄마 생각에 잠들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
나 조금 무서워 엄마
하 애들 잘 키우고 싶고 잘 지켜주고 싶은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어
모든걸 다 놔 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
엄마라는 존재가 나한테 너무 소중했던걸
왜 이제서야 더 깨닫게 되는지
참 못난 딸이다 그치 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그리고 사랑해
꿈에서라도 엄마 보고싶다
엄마가 곁에 없는지 16일째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건
어쩔수가 없나바..
오늘 하루 종일 그냥 멍하니 엄마 생각에 잠들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아
나 조금 무서워 엄마
하 애들 잘 키우고 싶고 잘 지켜주고 싶은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어
모든걸 다 놔 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
엄마라는 존재가 나한테 너무 소중했던걸
왜 이제서야 더 깨닫게 되는지
참 못난 딸이다 그치 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그리고 사랑해
꿈에서라도 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