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번호
- 3342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2.09.04 19:15
- 조회수
- 514
- 공개여부 :
- 공개
이렇게 글 쓴다 한들 엄마가 읽긴 할까
아니다 또 읽으면서 **~ 이년아~ 이러고 있으려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보고싶다 항상 엄마는 내 곁에 있을줄만 알았어
이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날거란 생각은
해보지도 못햇고 하고 싶지도 않았어
이런일이 생길주 아랐더라면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일 못가게 했을건데 하 진짜 세상이 밉다
왜 엄마를 이렇게 허무하게 데려갔어야했는지
정말 너무 밉고 또 밉다
엄마 얼른 대상포진 주사 좋은거 맞춰 줄게
얼른 다시 돌아와 응? 그럴순 없는거야?
눈물이 앞을 가리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
근데 내가 무너지면 아빠도 김진혁도 다 견디질 못할거 같아
나라도 꿋꿋히 중심 잡고 힘내 보려고 하는데
엄마 생각에 힘이 나질 않는 한편 힘내 볼라고
난 두 아이의 엄마잖아 그치? 엄마 나 믿지?
하 보고싶다 우리 엄마 하 미치겠다
너무 보고싶어서 돌아 버릴것만 같아
아니다 또 읽으면서 **~ 이년아~ 이러고 있으려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
보고싶다 항상 엄마는 내 곁에 있을줄만 알았어
이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날거란 생각은
해보지도 못햇고 하고 싶지도 않았어
이런일이 생길주 아랐더라면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일 못가게 했을건데 하 진짜 세상이 밉다
왜 엄마를 이렇게 허무하게 데려갔어야했는지
정말 너무 밉고 또 밉다
엄마 얼른 대상포진 주사 좋은거 맞춰 줄게
얼른 다시 돌아와 응? 그럴순 없는거야?
눈물이 앞을 가리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
근데 내가 무너지면 아빠도 김진혁도 다 견디질 못할거 같아
나라도 꿋꿋히 중심 잡고 힘내 보려고 하는데
엄마 생각에 힘이 나질 않는 한편 힘내 볼라고
난 두 아이의 엄마잖아 그치? 엄마 나 믿지?
하 보고싶다 우리 엄마 하 미치겠다
너무 보고싶어서 돌아 버릴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