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뭐해
- 글번호
- 3341
- 작성자
- 예쁜 딸
- 작성일
- 2022.09.04 19:07
- 조회수
- 965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나 안보고싶어? 보고싶지? 쭈꾸미도 할마니~ 보고싶은가봐
더 많이 효도 하지 못해서 미안해
왜 사람은 항상 뒤 늦은 후회를 하는걸까
있을때 더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엄마 난 엄마 딸이야 알지? 뭐든 잘 해낼거고
뭐든 다 힘내서 잘할거야 엄마 걱정 시키지 않도록 할게
너무 걱정하지마 알겠지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웃으면서 꽉 안아줘 그때까지 대길이나 시윤이나 아빠나
내가 더더 잘챙기고 잘할테니 너무 걱정마
엄마는 이제 편히 쉬기만해 아무 걱정말고
나 혼자 괜찮다 괜찮다 아니 괜찮아질거다
이렇게 마음을 먹긴 해도 하나도 안 괜찮고 마음이
먹먹하고 많이 아프다..
더 많이 효도 하지 못해서 미안해
왜 사람은 항상 뒤 늦은 후회를 하는걸까
있을때 더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엄마 난 엄마 딸이야 알지? 뭐든 잘 해낼거고
뭐든 다 힘내서 잘할거야 엄마 걱정 시키지 않도록 할게
너무 걱정하지마 알겠지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웃으면서 꽉 안아줘 그때까지 대길이나 시윤이나 아빠나
내가 더더 잘챙기고 잘할테니 너무 걱정마
엄마는 이제 편히 쉬기만해 아무 걱정말고
나 혼자 괜찮다 괜찮다 아니 괜찮아질거다
이렇게 마음을 먹긴 해도 하나도 안 괜찮고 마음이
먹먹하고 많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