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오늘은 뭐하면서 보냈니?
누나는 오늘도 빡센 알바를 다녀왔드랬지...
지금도 눈이 반쯤 감긴다 ㅋㅋ
우리 우진이가 있었으면 누나한테 알바 왜 가냐고, 가지말라고 말해줬을텐데.. 네 잔소리 듣고싶구만!!!
우리 우진이 더 보고싶구만!!!
꿈에는 왜 안오냐~ 꿈속에서라도 보자!!!
잘 지내는거지? 그런거지? 박우진씨!!
폭풍같은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음 좋겠구나...
주말이 크리스마스인데.. 누나가 보러갈테니 기다려!!
우리 우진이는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싶어??
꿈에 나와서 말 좀 해주게~~~
우진아~ 잘 자구, 꿈속에서 만나자!!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