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754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14 20:37
- 조회수
- 56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산책 다녀왔는데 하늘이 너무 맑더라.
맑은 하늘 어디쯤에 우리 우진이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
오늘은 뭐하면 보냈니?
거기서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보고 싶다...
누나는 우리 우진이 너무 보고 싶어.
네가 남긴 영상 매일 보는데, 네가 노래 부른 영상이 있더라. 짧긴하지만 네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잘자!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오늘 산책 다녀왔는데 하늘이 너무 맑더라.
맑은 하늘 어디쯤에 우리 우진이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
오늘은 뭐하면 보냈니?
거기서 우리 잘 지켜보고 있지?
보고 싶다...
누나는 우리 우진이 너무 보고 싶어.
네가 남긴 영상 매일 보는데, 네가 노래 부른 영상이 있더라. 짧긴하지만 네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잘자!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