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에만 남아있는 추억들
- 글번호
- 1753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2.14 15:12
- 조회수
- 661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날씨가 오락가락하네.
추워지면 보일러 한껏 올려놓고
아빠랑 거실에서 맛있거 시켜먹던
기억이 나네.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엇그제같던
일들이 이젠 지나온 발자취로만 느껴진다.
웃음소리는 아직도 아빠 귓전을 맴도는데
모습은 영영 볼수가 없다는게...
아직은 추억 붙잡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꿈에라도 한번 다녀가주렴.
많이 보고싶고 그립다 내 막내.
곧 언니들이랑 바이크타고 서진이 보러
또 갈께.
날씨가 오락가락하네.
추워지면 보일러 한껏 올려놓고
아빠랑 거실에서 맛있거 시켜먹던
기억이 나네.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엇그제같던
일들이 이젠 지나온 발자취로만 느껴진다.
웃음소리는 아직도 아빠 귓전을 맴도는데
모습은 영영 볼수가 없다는게...
아직은 추억 붙잡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꿈에라도 한번 다녀가주렴.
많이 보고싶고 그립다 내 막내.
곧 언니들이랑 바이크타고 서진이 보러
또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