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746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13 20:34
- 조회수
- 52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잘 웃고, 장난기 많은 우리 우진이 거기서도 많은 사람 사겼어?
시간이 속절없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은데 왜 이리 가슴이 헛헛할까.
우진아.
오늘도 누나가 네 이름 불렀는데 들었니?
누나 얘기, 가족들 다 지켜보고 있지?
너무 보고 싶다.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잘 웃고, 장난기 많은 우리 우진이 거기서도 많은 사람 사겼어?
시간이 속절없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은데 왜 이리 가슴이 헛헛할까.
우진아.
오늘도 누나가 네 이름 불렀는데 들었니?
누나 얘기, 가족들 다 지켜보고 있지?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