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74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12 22:10
- 조회수
- 477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시간이 넘 빨리 가는 것 같아.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플까.
누나는 매일 네 사진을 보고, 네가 찍은 동영상을 봐.
그러면 자꾸 눈물이 난다.
착한 내 동생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정말 너무 보고 싶어.
우진아.
하루 마무리 잘하고, 좋은 꿈꿔.
사랑해, 내 동생.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시간이 넘 빨리 가는 것 같아.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플까.
누나는 매일 네 사진을 보고, 네가 찍은 동영상을 봐.
그러면 자꾸 눈물이 난다.
착한 내 동생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정말 너무 보고 싶어.
우진아.
하루 마무리 잘하고, 좋은 꿈꿔.
사랑해,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