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729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10 21:57
- 조회수
- 54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시간이 빨리 흐르면 널 만날 날이 그만큼 가까워진다는 걸까?
우리 착한 우진이를 볼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퍼.
아직도 네가 이렇게 된 게 믿기지가 않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왜 우리가 못 보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지...
우진아.
너무 보고 싶다...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시간이 빨리 흐르면 널 만날 날이 그만큼 가까워진다는 걸까?
우리 착한 우진이를 볼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퍼.
아직도 네가 이렇게 된 게 믿기지가 않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왜 우리가 못 보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지...
우진아.
너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