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우진
- 글번호
- 1717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08 21:31
- 조회수
- 61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여긴 요즘 다시 따뜻해졌어~ 담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네~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하지?
보고싶다 우진아~
네가 없다는 현실이 믿어지지도 믿을수도 없는 데.. 받아들이기엔 너무 가혹하다.. 아직도 여전히 앞으로도 네가 살아있을것만 같은 데... 이 현실이 참...
거기서 걱정없이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있지? 하고싶은 것도 해야 할것도 많기만 한데... 그럴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다.. 네가 내 눈앞에 보였음 좋겠다.
우진아.. 우리 잘 보고있지? 오늘 아침에 등교할 때, 지후는 우진이삼촌 생각이 많이난다고 했어.. 그 마음 잘 알고있는거지? 우리의 이야기도 잘 듣고있지?
우진아.. 네가 매일매일 행복했음 좋겠다.
따뜻한 밥먹고, 좋은 사람들이랑 잘 지냈음 좋겠어..
우리 오늘밤도 잘자고 꿈에서 보자!!
꼭 만나기로 했었으니,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여긴 요즘 다시 따뜻해졌어~ 담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네~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하지?
보고싶다 우진아~
네가 없다는 현실이 믿어지지도 믿을수도 없는 데.. 받아들이기엔 너무 가혹하다.. 아직도 여전히 앞으로도 네가 살아있을것만 같은 데... 이 현실이 참...
거기서 걱정없이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있지? 하고싶은 것도 해야 할것도 많기만 한데... 그럴수 없다는 게 너무 힘들다.. 네가 내 눈앞에 보였음 좋겠다.
우진아.. 우리 잘 보고있지? 오늘 아침에 등교할 때, 지후는 우진이삼촌 생각이 많이난다고 했어.. 그 마음 잘 알고있는거지? 우리의 이야기도 잘 듣고있지?
우진아.. 네가 매일매일 행복했음 좋겠다.
따뜻한 밥먹고, 좋은 사람들이랑 잘 지냈음 좋겠어..
우리 오늘밤도 잘자고 꿈에서 보자!!
꼭 만나기로 했었으니,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