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싶구나.
- 글번호
- 1711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2.07 19:26
- 조회수
- 623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오늘도 퇴근 후 잠시 너의 방에서
벽 한면을 가득채운 사진들을 바라봤어.
어릴때부터 올해 초까지~~
커오면서 귀엽기만 했던 너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고 있자니 꼭 곁에 있는듯.
그래도 실제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은
줄어들지를 않네.
너무 보고싶다. 내 딸~~~
오늘도 퇴근 후 잠시 너의 방에서
벽 한면을 가득채운 사진들을 바라봤어.
어릴때부터 올해 초까지~~
커오면서 귀엽기만 했던 너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고 있자니 꼭 곁에 있는듯.
그래도 실제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은
줄어들지를 않네.
너무 보고싶다.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