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689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04 19:59
- 조회수
- 61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어제 생일 축하해주는 것도 그렇게 해줘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 우진이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면 네가 대답해줘야 하는데...
오늘 집에 돌아오기 전에 들렀을 때 너무 가슴 아프더라. 왜 그렇게 발길이 안 떨어지는지...
누나는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너무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우리 우진이랑 안 해본 게 너무 많은데...
왜 이런 일이 생겨서, 널 볼 수 없는지 너무 아프다.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많이 보고 싶다.
어제 생일 축하해주는 것도 그렇게 해줘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 우진이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면 네가 대답해줘야 하는데...
오늘 집에 돌아오기 전에 들렀을 때 너무 가슴 아프더라. 왜 그렇게 발길이 안 떨어지는지...
누나는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너무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우리 우진이랑 안 해본 게 너무 많은데...
왜 이런 일이 생겨서, 널 볼 수 없는지 너무 아프다.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