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찐겨울
- 글번호
- 1683
- 작성자
- 김수정
- 작성일
- 2021.12.03 21:42
- 조회수
- 597
- 공개여부 :
- 공개
내가 계속 춥다고 했잖아
근데 진짜 이제 진짜 추워
오늘 학교 오르막길 올라가다가 넘어질 뻔 했다
서진아 우리 요즘 3시간동안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집에 간다.
완전 심심혀.. 작년에는 너랑 테런하고 뭐 여러가지 했던 것 같은데
아주 그립다
보고싶어 교실 문 열면 너가 바나나 먹고 있을 것 같아
또 편지쓸게 감동해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지 말고~~ 헤헤..
근데 진짜 이제 진짜 추워
오늘 학교 오르막길 올라가다가 넘어질 뻔 했다
서진아 우리 요즘 3시간동안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집에 간다.
완전 심심혀.. 작년에는 너랑 테런하고 뭐 여러가지 했던 것 같은데
아주 그립다
보고싶어 교실 문 열면 너가 바나나 먹고 있을 것 같아
또 편지쓸게 감동해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지 말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