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
- 글번호
- 1675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2.02 22:11
- 조회수
- 728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저녁 먹었니?
오늘 여기는 날씨가 참 맑았어~ 구름 한점 없다가, 오후되니 구름들이 생겨 있더라~ 오늘은 어떤 구름에 앉아서 우릴 보고 있었니? 보고싶다 우진아...
미역국도 끓였고, 잡채도 했고~ 누나가 내일 너한테 갈거야~ 우리 우진이 생일이니까!!
마음이 더 먹먹하다... 네 생일상을 이제서야 차려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미안하다.
우진아.. 보고싶다.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
우진아... 꿈속에 좀 다녀가~
매일 네 꿈꾸게 해달라하며 잠드는 데..
너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일까... 왜 꿈에 안오니..
자주자주 와서, 네 이야기 들려죠!!
우진아.. 내일 아침 꼭 먹고 기다리고 있어~
내일 보자!!!
오늘 밤도 잘 자고, 좋은 꿈꾸고!!
내동생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
오늘 여기는 날씨가 참 맑았어~ 구름 한점 없다가, 오후되니 구름들이 생겨 있더라~ 오늘은 어떤 구름에 앉아서 우릴 보고 있었니? 보고싶다 우진아...
미역국도 끓였고, 잡채도 했고~ 누나가 내일 너한테 갈거야~ 우리 우진이 생일이니까!!
마음이 더 먹먹하다... 네 생일상을 이제서야 차려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미안하다.
우진아.. 보고싶다.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힘들다..
우진아... 꿈속에 좀 다녀가~
매일 네 꿈꾸게 해달라하며 잠드는 데..
너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일까... 왜 꿈에 안오니..
자주자주 와서, 네 이야기 들려죠!!
우진아.. 내일 아침 꼭 먹고 기다리고 있어~
내일 보자!!!
오늘 밤도 잘 자고, 좋은 꿈꾸고!!
내동생 우진아~ 우리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