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673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02 20:15
- 조회수
- 60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어?
누나는 오늘 병원가서 검사하고 왔어. 다행히 깨끗하게 나았대.
내일이 우리 우진이 생일인데, 직접 차려주고 싶은데 못하는 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네가 평소에 좋아했던 거 선미랑 누나가 조금씩 했어.
내일 가져가려고.
우리 우진이가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
우진아.
우리 내일 보자.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또 편지쓸게.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냈어?
누나는 오늘 병원가서 검사하고 왔어. 다행히 깨끗하게 나았대.
내일이 우리 우진이 생일인데, 직접 차려주고 싶은데 못하는 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네가 평소에 좋아했던 거 선미랑 누나가 조금씩 했어.
내일 가져가려고.
우리 우진이가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
우진아.
우리 내일 보자.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또 편지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