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669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2.01 21:24
- 조회수
- 59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벌써 12월이야.
오늘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어.
넌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니?
드디어 마감을 쳐서 출판사에 원고를 넘겼어. 그래서 네 생일에 마음 편히 갔다올 수 있게 되었다?
내일은 장을 봐와서 너한테 가져갈 음식을 하려고.
맛있게 해서 갈게.
우진아.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오늘 밤에는 누나 꿈에도 찾아줘.
기다릴게~!
벌써 12월이야.
오늘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어.
넌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니?
드디어 마감을 쳐서 출판사에 원고를 넘겼어. 그래서 네 생일에 마음 편히 갔다올 수 있게 되었다?
내일은 장을 봐와서 너한테 가져갈 음식을 하려고.
맛있게 해서 갈게.
우진아.
많이 보고 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오늘 밤에는 누나 꿈에도 찾아줘.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