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나!!!
- 글번호
- 1658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1.29 22:02
- 조회수
- 635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월요일이다!! 거기의 월요일은 어떠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지?
누나는 너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뻐!! 훗날, 그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다고해도 지금 이순간 기억해줘서 너무 다행이야!! 너가 잘 살았다는 거지...
그렇게 잘 살고 있던 너에게..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믿을수도 없고, 믿겨지지도 않는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사진속의 너는 여전히 나의 연락을 받을 것 같은데...
우진아... 보고싶다.
매일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말하는 데, 누나 말 들리지? 대답없는 너지만, 누나가 못 들을뿐이라 생각해.. 다 듣고 있고 보고있을 너이니까...
우진아...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제발 누구라도 시간을 돌려서, 널 다시 볼수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어.. 누나는 진짜 그것만 바랄뿐인데...
우진아.. 우리 우진아..
내일은 여기 비가온대~ 비가오고나면 더 추워지겠지?
우진이는 비 맞지말고~ 우산 꼭 쓰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음식 먹고~
이불 꼭 덥고 자고~ 감기 조심해!!
우리 우진이~ 오늘밤도 잘 자고 꿈에서 보자!!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지?
누나는 너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뻐!! 훗날, 그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다고해도 지금 이순간 기억해줘서 너무 다행이야!! 너가 잘 살았다는 거지...
그렇게 잘 살고 있던 너에게..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 믿을수도 없고, 믿겨지지도 않는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사진속의 너는 여전히 나의 연락을 받을 것 같은데...
우진아... 보고싶다.
매일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말하는 데, 누나 말 들리지? 대답없는 너지만, 누나가 못 들을뿐이라 생각해.. 다 듣고 있고 보고있을 너이니까...
우진아...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제발 누구라도 시간을 돌려서, 널 다시 볼수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어.. 누나는 진짜 그것만 바랄뿐인데...
우진아.. 우리 우진아..
내일은 여기 비가온대~ 비가오고나면 더 추워지겠지?
우진이는 비 맞지말고~ 우산 꼭 쓰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음식 먹고~
이불 꼭 덥고 자고~ 감기 조심해!!
우리 우진이~ 오늘밤도 잘 자고 꿈에서 보자!!
우리 꼭 만나자!!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