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652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28 19:50
- 조회수
- 61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주말 잘 보냈니?
많이 추운데 넌 어떻게 지내고 있어?
아픈 곳은 없지?
시간이 흐르는 게 야속하다가도, 시간이 흘러야 우진이를 만날 수 있겠구나 싶어.
언제쯤 우리 우진이가 누나 꿈에 찾아올까.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건강 조심하고, 또 편지쓰러 올게.
주말 잘 보냈니?
많이 추운데 넌 어떻게 지내고 있어?
아픈 곳은 없지?
시간이 흐르는 게 야속하다가도, 시간이 흘러야 우진이를 만날 수 있겠구나 싶어.
언제쯤 우리 우진이가 누나 꿈에 찾아올까.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
우리 꼭 만나자. 알았지?
건강 조심하고, 또 편지쓰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