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우진이
- 글번호
- 1645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27 19:51
- 조회수
- 610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네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딱 한달 째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거 같지? 빨리가면 우리 우진이 만날 날이 가까워지는 건가?
오늘은 온종일 너랑 주고받은 카톡보고, 네 사진 봤어. 이렇게 네가 선명한데, 왜 만나지 못 하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을까?
누나는 살아가는 동안 계속 네가 없다는 걸 믿지 못할 거야.
우리 가족 모두 그렇겠지...
우진아.
누나가 얼렁 마감해놓고 너 보러 갈게.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단 말외에는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우리 우진이 건강하게, 즐겁게 하루 마감해.
좋은 밤!
내 동생 우진아.
사랑해.
네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딱 한달 째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거 같지? 빨리가면 우리 우진이 만날 날이 가까워지는 건가?
오늘은 온종일 너랑 주고받은 카톡보고, 네 사진 봤어. 이렇게 네가 선명한데, 왜 만나지 못 하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을까?
누나는 살아가는 동안 계속 네가 없다는 걸 믿지 못할 거야.
우리 가족 모두 그렇겠지...
우진아.
누나가 얼렁 마감해놓고 너 보러 갈게.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단 말외에는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우리 우진이 건강하게, 즐겁게 하루 마감해.
좋은 밤!
내 동생 우진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