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634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25 19:03
- 조회수
- 50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성큼 다가온 겨울에 여기는 많이 추워졌어.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한 봄날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우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우진아.
우진아.
우진아.
널 부르면 "큰누나, 왜?"라고 언제나 대답해줬잖아.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네가 우리 곁에 있는 것만 같은데...
어디 멀리 여행을 간 것만 같다.
우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겠지?
거기서 지켜볼 네게 잘했다고, 들을 수 있도록 우리도 여기서 최선을 다 할게.
우진아.
누나 꿈에는 언제 나올 거야?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어.
우리 꼭 만나자, 꼭!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성큼 다가온 겨울에 여기는 많이 추워졌어.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한 봄날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우진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우진아.
우진아.
우진아.
널 부르면 "큰누나, 왜?"라고 언제나 대답해줬잖아.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네가 우리 곁에 있는 것만 같은데...
어디 멀리 여행을 간 것만 같다.
우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겠지?
거기서 지켜볼 네게 잘했다고, 들을 수 있도록 우리도 여기서 최선을 다 할게.
우진아.
누나 꿈에는 언제 나올 거야?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어.
우리 꼭 만나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