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진이
- 글번호
- 1492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07 12:26
- 조회수
- 71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잠도 잘자고, 밥도 잘 챙겨 먹었니?
일요일인데 오늘은 뭘 하면서 보낼 거야?
거기서 우리 가족 다 보고 있지?
아직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자고 일어나면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아직도 네게 전화하면 받을 것 같고, 단톡에서 1이 사라지지 않은 걸 보면 가슴이 아파.
네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다.
보고 싶다, 내 동생.
잠도 잘자고, 밥도 잘 챙겨 먹었니?
일요일인데 오늘은 뭘 하면서 보낼 거야?
거기서 우리 가족 다 보고 있지?
아직도 네가 없다는 게 믿기지 않아.
자고 일어나면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아직도 네게 전화하면 받을 것 같고, 단톡에서 1이 사라지지 않은 걸 보면 가슴이 아파.
네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다.
보고 싶다,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