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985
- 작성자
- 둘째
- 작성일
- 2021.07.19 22:04
- 조회수
- 389
- 공개여부 :
- 공개
둘째왔어 아빠!!
신랑이랑 뉴스보면서 병원 얘기하다 병원에 있던 아빠가 생각나서 왔어 잘 지냈지??
제천집에 가면 반갑게도 늘 있어주는 제비를 보며 아빠생각하는 내가 참 한심하면서도 제비를 보며 아빠라 부르는 내 모습을 보면 웃기기도 해 ㅋㅋ근데 진짜 제비로 환생한게 맞을까??
진짜 아빠라면 그렇게라도 아빠를 봐서 너무 좋지만 자주 볼 수 없어 슬푸다
아빠보고싶어 집에 자주가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갈때마다 아빠보러가는데 아빠도 나 기다리고 있지?? 매번 휴가때면 무암사계곡가서 삼겹살 구워먹고 놀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함께하지 못해 너무 슬푸다
보고싶다 아빠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신랑이랑 뉴스보면서 병원 얘기하다 병원에 있던 아빠가 생각나서 왔어 잘 지냈지??
제천집에 가면 반갑게도 늘 있어주는 제비를 보며 아빠생각하는 내가 참 한심하면서도 제비를 보며 아빠라 부르는 내 모습을 보면 웃기기도 해 ㅋㅋ근데 진짜 제비로 환생한게 맞을까??
진짜 아빠라면 그렇게라도 아빠를 봐서 너무 좋지만 자주 볼 수 없어 슬푸다
아빠보고싶어 집에 자주가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갈때마다 아빠보러가는데 아빠도 나 기다리고 있지?? 매번 휴가때면 무암사계곡가서 삼겹살 구워먹고 놀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함께하지 못해 너무 슬푸다
보고싶다 아빠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