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아
- 글번호
- 968
- 작성자
- 안채린
- 작성일
- 2021.07.18 22:57
- 조회수
- 1069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내가 좀 많이 늦었지
마지막으로 썼던 편지가 너의 생일때더라..
미안해
편지는 늦었지만
항상 내 기억과 마음속엔
너와 함께있어
매일매일 쓰겠다고 다짐해놓고..
내가 나쁘다 나빠!!
시험이 끝난 지금 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려니 가끔 어색하기도 하면서
너와 함께 웃음을 보내고 있을 하루에
너 없이 웃고 지낸다는 사실이
난 아직도 어색해
너는 거기에 적음 좀 했어?
요즘은 날씨가 맑더라
한동안 비 많이 올때에는 너가
너무너무 슬퍼서 비가 많이
오나보다 생각했고
요즘은 너가 맘 편하게 잘 있어서
꼭 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은거라고 생각해
내가 생각하는 이게 맞는거지?
너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을게
그치만 비가 오는 날에는 마음이 조금 아프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할게
서진아
많이 많이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썼던 편지가 너의 생일때더라..
미안해
편지는 늦었지만
항상 내 기억과 마음속엔
너와 함께있어
매일매일 쓰겠다고 다짐해놓고..
내가 나쁘다 나빠!!
시험이 끝난 지금 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려니 가끔 어색하기도 하면서
너와 함께 웃음을 보내고 있을 하루에
너 없이 웃고 지낸다는 사실이
난 아직도 어색해
너는 거기에 적음 좀 했어?
요즘은 날씨가 맑더라
한동안 비 많이 올때에는 너가
너무너무 슬퍼서 비가 많이
오나보다 생각했고
요즘은 너가 맘 편하게 잘 있어서
꼭 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은거라고 생각해
내가 생각하는 이게 맞는거지?
너가 아니라고 하더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을게
그치만 비가 오는 날에는 마음이 조금 아프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할게
서진아
많이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