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글번호
- 964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18 10:35
- 조회수
- 948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막내딸~~
이렇게 글도 매일 쓰고,
너를 데려다 놓은곳을 매일 찾아가고,
너의 집 대문에 걸린 메모장에 글도 매일 쓰는데,
41일 동일 한번도 답을 안해주는구나.
좋은 곳 다니느라 시간이 없다면 어쩔수없지만.
아빠는 서진이 기억 흐려지지않게 매일 동영상을
보고있어.
서진이는 아직 아빠를 잘 기억하고 있는지...
있다가 김밥 챙겨서 서진이 만나러 갈께.
오늘은 휴일이니까 소풍가는 기분으로 간식 먹자꾸나.
있다가 봐 또디니~~
이렇게 글도 매일 쓰고,
너를 데려다 놓은곳을 매일 찾아가고,
너의 집 대문에 걸린 메모장에 글도 매일 쓰는데,
41일 동일 한번도 답을 안해주는구나.
좋은 곳 다니느라 시간이 없다면 어쩔수없지만.
아빠는 서진이 기억 흐려지지않게 매일 동영상을
보고있어.
서진이는 아직 아빠를 잘 기억하고 있는지...
있다가 김밥 챙겨서 서진이 만나러 갈께.
오늘은 휴일이니까 소풍가는 기분으로 간식 먹자꾸나.
있다가 봐 또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