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험치는 날
- 글번호
- 924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10 07:11
- 조회수
- 744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서진군~~
밤이 좀 후덥지근했는데 잘잤어?
오늘 엄마가 건축기사 2차 시험이 있는날이야.
서진이가 엄마 볼때마다 공부하라 했는데
어제 집에와서 하는 얘기 "공부 1도 안했다".
자식이 엄마한테 공부하라 말하는거 흔하지 않은데 그치.
아마도 이번에는 안될듯.
그래도 실력껏 쳐보라그랬어.
엄마 꿈에 나와서 공부 좀 하라고 해줘.
요즘들어서 서진이 핑계대고 안하네.
있다가 엄마 시험 끝나면 바로 엄마랑 같이
서진이 보러갈께.
그때까지 엄마, 시험 잘치는지 봐줘.
있다기 봐, 귀염둥이~~
밤이 좀 후덥지근했는데 잘잤어?
오늘 엄마가 건축기사 2차 시험이 있는날이야.
서진이가 엄마 볼때마다 공부하라 했는데
어제 집에와서 하는 얘기 "공부 1도 안했다".
자식이 엄마한테 공부하라 말하는거 흔하지 않은데 그치.
아마도 이번에는 안될듯.
그래도 실력껏 쳐보라그랬어.
엄마 꿈에 나와서 공부 좀 하라고 해줘.
요즘들어서 서진이 핑계대고 안하네.
있다가 엄마 시험 끝나면 바로 엄마랑 같이
서진이 보러갈께.
그때까지 엄마, 시험 잘치는지 봐줘.
있다기 봐,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