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이랑 갈께
- 글번호
- 888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06 09:44
- 조회수
- 71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막둥이, 잘잤어?
새벽까지 비가 오더니 아침은 날씨가 맑구나.
오늘은 좋은 곳 구경하는거 조금만 하렴.
있다가 오후에 서진이 친구들 데리고 갈꺼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재미있는 얘기꽃을
피워보렴.
매일 아빠만 만나니까 좀 지루했었지?
그래도 어쩌겠니.
아빠는 서진이가 한순간도 그립지않은 시간이
없어서 매일 보러가는걸.
오늘은 친구들과 얘기하도록 잠시 자리를
피해줄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막둥이.
새벽까지 비가 오더니 아침은 날씨가 맑구나.
오늘은 좋은 곳 구경하는거 조금만 하렴.
있다가 오후에 서진이 친구들 데리고 갈꺼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재미있는 얘기꽃을
피워보렴.
매일 아빠만 만나니까 좀 지루했었지?
그래도 어쩌겠니.
아빠는 서진이가 한순간도 그립지않은 시간이
없어서 매일 보러가는걸.
오늘은 친구들과 얘기하도록 잠시 자리를
피해줄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