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 글번호
- 887
- 작성자
- 홍예령
- 작성일
- 2021.07.05 21:18
- 조회수
- 631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나 집에서 공부를 너무 안해서
충동적으로 독서실 왔는데
너랑 같이 독서실에서 불닭 먹던 거 생각난다
그 때 나 불닭 떨어뜨려서 막 물 새고 난리 났었는데 … 크크
보고싶다!!!! 오랜만에 혼자 독서실 있으니까 좀 울렁울렁해
그치만 곧 적응 될거야!!
우리 막 국수나무 가서 냉국수도 먹었잖아 기억나??
그때 너 막 물 타먹었었는데 생각하니까 깜찍하네
서진아 주말에 갈게!! 먹고 싶은 거 나한테도 얘기해줘
그리고 편지도 써놨는데 빨리 주고 싶구나! 편지 좀 많이 써줄 걸
어떻게 한번 밖에 안써줬냐… 진짜 너무하다 그치
서진아 사랑해 그냥 추억 좀 소환해봤어 그래도
그래서 잠시라도 추억 생각하면서 혼자 행복했어 고마워잉
사랑해 서진아 너무 많이 미안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
사실 며칠 또 멍했는데 나 이제 진짜 씩씩할게 난 강하니까!!
난 조금만 더 하다가 집에 갈게 넌 얼른 푹 자고 있어!!
내일 또 예쁜 거 많이 봐야지 사랑한다 친구야
충동적으로 독서실 왔는데
너랑 같이 독서실에서 불닭 먹던 거 생각난다
그 때 나 불닭 떨어뜨려서 막 물 새고 난리 났었는데 … 크크
보고싶다!!!! 오랜만에 혼자 독서실 있으니까 좀 울렁울렁해
그치만 곧 적응 될거야!!
우리 막 국수나무 가서 냉국수도 먹었잖아 기억나??
그때 너 막 물 타먹었었는데 생각하니까 깜찍하네
서진아 주말에 갈게!! 먹고 싶은 거 나한테도 얘기해줘
그리고 편지도 써놨는데 빨리 주고 싶구나! 편지 좀 많이 써줄 걸
어떻게 한번 밖에 안써줬냐… 진짜 너무하다 그치
서진아 사랑해 그냥 추억 좀 소환해봤어 그래도
그래서 잠시라도 추억 생각하면서 혼자 행복했어 고마워잉
사랑해 서진아 너무 많이 미안하고 너무 많이 사랑해!!
사실 며칠 또 멍했는데 나 이제 진짜 씩씩할게 난 강하니까!!
난 조금만 더 하다가 집에 갈게 넌 얼른 푹 자고 있어!!
내일 또 예쁜 거 많이 봐야지 사랑한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