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축복 윤서진, 오늘은 너의 날 생일 축하해 ♥ / 너한테 쓰는 다섯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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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1
- 작성자
- 한 수진
- 작성일
- 2021.07.04 01:00
- 조회수
-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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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매일 생각나긴 했지만 오늘은 더 더 매 시간마다 너가 생각날 거 같아
하루 종일 널 떠올릴게 그리워할게
나랑 친구해줘서 나 웃겨줘서 같이 행복한 시간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
어떻게 이렇게 고마운거 투성이냐
웃으면서 너 보고 싶은데 왜 이렇게 눈물이 안 멈추는지 모르겠다
눈물도 하 나의 애정으로 봐주면 안될까? 내 욕심이 너무 큰 거 같기도 하다..
세상의 사람들에게 찬사 받으면서 행복한 생일 보내고 있을거라 믿어
넌 천사같은 사람이었으니까
선물 가지고 싶은 거 있어?꿈에 와서 말해주면 좋겠어
오늘 갤러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2019년의 7월은 윤서진이 가득 가득하더라 비록 2학년 3학년이 되서 엄청 자주 채워지진 못 했지만
그때 채워진 너가 빠져나가질 않아서 난 아직도 생생해
보니까 우리 7월5일 7월6일 하루종일 같이 보냈더라 작년은 그러지 못 했지만 올해에는 제작년이랑 같은 날 같이 보내자
너무 보고싶다 진짜로 어떡하면 볼 수 있을까?
축하해 축복해 사랑해 너는 이 세상의 기적이었어
따뜻한 미역국 먹고 웃음 가득 지었으면 좋겠다
이 보고싶은 마음들 꾹꾹 눌러담아서 보러갈게
사랑해
매일 생각나긴 했지만 오늘은 더 더 매 시간마다 너가 생각날 거 같아
하루 종일 널 떠올릴게 그리워할게
나랑 친구해줘서 나 웃겨줘서 같이 행복한 시간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
어떻게 이렇게 고마운거 투성이냐
웃으면서 너 보고 싶은데 왜 이렇게 눈물이 안 멈추는지 모르겠다
눈물도 하 나의 애정으로 봐주면 안될까? 내 욕심이 너무 큰 거 같기도 하다..
세상의 사람들에게 찬사 받으면서 행복한 생일 보내고 있을거라 믿어
넌 천사같은 사람이었으니까
선물 가지고 싶은 거 있어?꿈에 와서 말해주면 좋겠어
오늘 갤러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2019년의 7월은 윤서진이 가득 가득하더라 비록 2학년 3학년이 되서 엄청 자주 채워지진 못 했지만
그때 채워진 너가 빠져나가질 않아서 난 아직도 생생해
보니까 우리 7월5일 7월6일 하루종일 같이 보냈더라 작년은 그러지 못 했지만 올해에는 제작년이랑 같은 날 같이 보내자
너무 보고싶다 진짜로 어떡하면 볼 수 있을까?
축하해 축복해 사랑해 너는 이 세상의 기적이었어
따뜻한 미역국 먹고 웃음 가득 지었으면 좋겠다
이 보고싶은 마음들 꾹꾹 눌러담아서 보러갈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