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빠~
- 글번호
- 818
- 작성자
- 셋째딸
- 작성일
- 2021.06.30 20:18
- 조회수
- 27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아빠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걸 참았어..
아빠랑 헤어진지 2주째인데 아직 담대하게 이겨내기가 쉽지가 안네요..
지금도 전화하면 여보세요 할것 같은데..이젠목소리마져 듣지 못하고..
오늘도 아빠가 좋아하시는 술한잔 대신 마시고 아빠생각하며 웃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씩씩하게 잘 지낼테니 아빠 셋째딸 씩씩한거 아시죠...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아빠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걸 참았어..
아빠랑 헤어진지 2주째인데 아직 담대하게 이겨내기가 쉽지가 안네요..
지금도 전화하면 여보세요 할것 같은데..이젠목소리마져 듣지 못하고..
오늘도 아빠가 좋아하시는 술한잔 대신 마시고 아빠생각하며 웃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씩씩하게 잘 지낼테니 아빠 셋째딸 씩씩한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