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엄마 잘 계시죠??
- 글번호
- 798
- 작성자
- 막내
- 작성일
- 2021.06.28 06:29
- 조회수
- 733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갑작스런 엄마와의 이별이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
언제나 자식 걱정해주시며 반갑게 전화받아주실것만 같은데..
막내는 아직도 휴대폰 엄마사진을 하나도 지울수가없네..
엄마의 웃는모습
아파하시던 모습…
자식들과의 추억여행 사진까지 ..
엄마의 빈 자리가 너무 크네..
엄마는 아버지랑 오랜만에 손잡고 좋은곳 많이 다니시겠지..
아버지는 엄마 고생 많이 시키시고 먼저 가셨으니
이제부터는 엄마를 항상 업고 다니세요..
엄마 고생 많이하셨는거 알죠??
혼자서 오랜세월 자식걱정 많이하시고 손주들의 재롱 더보고 가셨어야하는데..
엄마 미안해..
자주 건강검진도 해드리고 했어야하는데..
언제나 건강하셨기에..
정말 미안해~~
막내가 나중에 다 갚을께..
사랑해~~
영원히…
아버지..
그동안 많이 외로우셨는데
이젠 엄마랑 잘계셔요
가끔 저의 꿈속에도 엄마랑 자주오시고..
잘 살고 계셔요
한 30년 후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갑작스런 엄마와의 이별이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
언제나 자식 걱정해주시며 반갑게 전화받아주실것만 같은데..
막내는 아직도 휴대폰 엄마사진을 하나도 지울수가없네..
엄마의 웃는모습
아파하시던 모습…
자식들과의 추억여행 사진까지 ..
엄마의 빈 자리가 너무 크네..
엄마는 아버지랑 오랜만에 손잡고 좋은곳 많이 다니시겠지..
아버지는 엄마 고생 많이 시키시고 먼저 가셨으니
이제부터는 엄마를 항상 업고 다니세요..
엄마 고생 많이하셨는거 알죠??
혼자서 오랜세월 자식걱정 많이하시고 손주들의 재롱 더보고 가셨어야하는데..
엄마 미안해..
자주 건강검진도 해드리고 했어야하는데..
언제나 건강하셨기에..
정말 미안해~~
막내가 나중에 다 갚을께..
사랑해~~
영원히…
아버지..
그동안 많이 외로우셨는데
이젠 엄마랑 잘계셔요
가끔 저의 꿈속에도 엄마랑 자주오시고..
잘 살고 계셔요
한 30년 후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