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아
어제 아침에 내 꿈에 나와줘서 고마웠엉 그것도 두번이나..!!
내가 너무 반가워서 울었던 거 맞지??
잠에서 깨고 너를 조금이나마 더 볼려고 일부로 눈을 감았는데
이게 왠 걸 다시 찾아와 주다니..!
울 써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는 없지만 내 곁에 영원히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
담에 또 만나면 내가 많이 안아줄께 우리 또 같은 인연으로 만나자
진짜 많이 많이 보고 싶어 써지